보은소방서, 합격률 높이기 위해 모의평가도 가져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되는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 합격률 향상을 위한 사전모의평가를 실시했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은 화재의 다양성과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되는 자격시험이다.
이날 모의평가는 로프매듭법,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화재진압 4인조법 등 10개 항목에 대하여 적응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진행했다.
보은소방서 재난대응과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평가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현장대원의 전문능력 강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 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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