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비 부담 제로, 알찬 추가 강좌 풍성
동광초등학교(교장 김귀숙)는 수익자 부담이었던 방과후학교 재료비와 교재비를 전액 지원하는 ‘1+1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보은군에서 가장 큰 학교인 동광초등학교는 다른 관내 학교 대비 많은 학생이 방과후학교에 참여하고 있으나, 인원 대비 충분한 예산확보가 어려워 활동비 일부를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늘봄시범학교 운영 예산의 확보로 추가적인 방과후학교 강좌 개설 및 기존 수익자 부담 방과후학교 활동을 모두 수익자 부담 없이 운영하게 되었다.
새롭게 추가 개설된 강좌들은 교내의 우수한 인재들을 (AI 융합교육 석사 – AI. SW 강좌, 발명 영재 석사 - 창의수학, 충북 동요대회 금상 지도교사 – 합창 등) 활용하여 알차게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과 학부모는 다양한 강좌의 추가와 활동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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