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자계예술촌에 문화예술교육 장섭니다”
“영동 자계예술촌에 문화예술교육 장섭니다”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10.18 22:30
  • 호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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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아르트뮤직ㆍ예술봉다리도 참가

영동군 용화면에 있는 자계예술촌 (대표 박연숙)에서 예술교육강사들의 협력 교류의 장인 ‘문화예술교육 장섰네’ 행사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자계예술촌은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거점 단체로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강사들이 참여해 교육 사업을 홍보하고 무료체험, 공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별 제공하는 무료체험권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날 남부3군의 총 14개 예술교육운영자가 함께 하는 행사에 보은에서는 행복지구사업을 운영하는 아르트뮤직과 예술봉다리가 참여한다.
박연숙 대표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에 오면 공동체 놀이에 참여하거나, 현악 앙상블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시 쓰고 노래 만들기, 라탄 공예, 목공예, 뜨개, 도자기, 캔들 공예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며 “산골 마을에 자리한 자계예술촌은 자연환경도 아름답고 청정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즐거운 나들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043-74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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