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김모씨, 2024년 국비 2억원 등 5억원 규모
산림청이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생산 시설의 규모화·현대화로 효율적인 임업경영을 도모하기 위한 공모사업에 수한면 김모 임가(林家)가 선정됐다.
김모씨는 이번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4년 국비 2억원과 도비와 군비 각 5천만원, 자부담 2억원을 포함 총 5억원의 보조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은 10만㎡(3만평) 규모에 산마늘 4만㎡를 비롯해 두메부추와 어수리 등 10여종을 재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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