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탁구칠 때 더 좋고 소속감도 갖게 됐다며 호평
마로면 소여리에서 석회석 광산을 운영하는 ㈜삼호(대표 박창현)가 마로탁구동호회원들에게 유니폼을 후원했다.
그동안 스포츠의료가 아닌 일반 복장으로 탁구를 하던 마로탁구동호회원들은 삼호에서 기능성을 갖춘 스포츠 전문 의류로 유니폼을 입고 탁구를 하면서 땀 흡수나 배출, 그리고 탄성력이 좋은 옷감으로 활동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배형렬 회장 등 회원들은 “전보다 쾌적한 상태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회원 모두가 같은 복장을 갖춰 입음으로써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삼호 박창현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편 마로탁구동호회는 지난 6월 결성돼 관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매주 월, 수, 목요일마다 탁구를 치고 있고 보은체육회의 지원으로 지도사가 배치돼 탁구를 지도받으면서 회원들의 실력도 일취월장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