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2023년 보은대추축제를 군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 22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 및 속리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20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축제 기간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보은대추축제장 합동점검 ▲소방안전 상황관리 대책반 운영(CP) ▲보은대추축제 개막식 및 폐회식 행사장 소방력 전진 배치 ▲제25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소방력 전진 배치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단 운영 ▲소방차량 활용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 순찰 강화 등이다.
김혜숙 서장은 “지역 최대 축제인 보은대추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소방력 지원 등을 통해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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