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공묵)은 지난 10월 6일 노티리의 사과 농장에서 일손돕기를 했다. 임공묵 교육장을 비롯한 보은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은 상반기 사과나무 적과 작업에 참여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사과나무 적엽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청내 청렴봉사동호회(구슬땀) 및 신규지방공무원 멘토-멘티 분임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 청렴의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임공묵 교육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은교육지원청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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