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안 안성용 변호사 보은장학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법무법인 광안 안성용 변호사 보은장학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 김경순
  • 승인 2023.10.12 10:10
  • 호수 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읍 장신리가 고향인 안성용(55) 변호사가 고향 인재들의 면학을 돕고 고향 사랑의 마음으로 재경 출향 인사들이 운영하는 재단법인 보은장학회 (이사장 구순서)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삼산초등학교와 보은중학교를 졸업한 안성용 변호사는 공인회계사로 근무하면서 사법고시에 도전해 2004년 합격한 끈질긴 집념의 노력파로 고향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선배로 고향 후배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법무법인 광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때 고향 보은에서 중요한 일을 맡아 원만히 해결하는 등 실력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10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안성용 변호사는 모교인 삼산초등학교에 소년한국일보 보내기 운동에 참여하여 어린 후배들의 분석력, 판단력 등 종합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여 논술에 대한 기초실력을 튼튼히 길러주는 등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과 열정이 남다르다.그리고 자신보다 우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고향 후배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해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