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센터 방문해 감사의 편지와 간식도 선물
산외초등학교 2학년 유상우ㆍ김민솔 학생은 지난 9월 22일 보은소방서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유상우ㆍ김민솔 학생은 보은119안전센터를 찾아 안전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직접 쓴 손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또 평소 소방관에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소방관 체험도 실시했다. 유상우ㆍ김민솔 학생은 “항상 보은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석 명절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라”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말을 전해줘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 “학생들의 감사한 마음을 받아 보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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