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는 지난 9월 25일 회인면 대청댐노인복지관을 찾아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예방 활동은 지난 6월 노인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보은경찰서와 대청댐노인복지관이 체결한 업무협약 사항을 이행함과 동시에 평온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날 보은경찰서는 어르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 위주 가정폭력 예방 교육과 안전 보행ㆍ운전 수칙 등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 후 범죄 예방 전단지와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가족사랑’과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용원 서장은 "추석연휴 기간에 보은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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