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치안수요 증가 대비 자율방범대, 기마순찰대도 참여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많은 관광객과 주민이 왕래하는 속리산면 사내리 일원에서 지난 9월 19일 합동 순찰활동을 펼쳤다.
경찰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속리산자율방범대 15명 속리산국립공원 기마순찰대 5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합동순찰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흉기난동 등 불안감 사전 억제 및 강절도 등 일상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군민의 불안감을 종식시키고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순찰로 치안을 강화하기 위한 것.
이날 다중밀집장소인 터미널, 상가주변, 범죄취약지 등을 합동순찰 하며군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했다.
김용원 서장은 “추석 명절 연휴 밤낮으로 지역치안 범죄예방순찰에 최선을 다하는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노고 덕분에 보은경찰서가 도내 치안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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