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포교원에서 표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식씨가 지난 9월 17일 수한면 광촌리 노인요양시설인 인우원 주변을 깨끗하게 제초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감사의 인사와 함께 박수를 받고 있다.
김기식 포교사는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시설주변 제초작업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었다.
김기식 포교사는 “어르신들이 계시는 인우원 주변 시설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인우원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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