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클럽과 그라시아스레오 클럽, 생명존중 강조 자살예방 캠페인
루비클럽과 그라시아스레오 클럽, 생명존중 강조 자살예방 캠페인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09.14 11:01
  • 호수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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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라이온스클럽(회장 김연실)이 후원해서 탄생한 그라시아스레오클럽(회장 윤성환)이 지난 9월 10일 루비라이온스클럽과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창단 후 첫 공개행사를 하는 그라시아스레오클럽은 엄마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의 기획부터 행사진행까지 직접 주관해 대견함을 보였다. 레오클럽은 메시지가 뚜렷한 손팻말을 만들어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또 마음을 강하게 단련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적는 포트스 잇 붙이기 이벤트도 실시해 마음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과 임공묵 보은교육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와 학생들을 대견해 하며 응원하고, 김형태 뉴보은클럽 회장, 권중헌 보은클럽 회장, 레오클럽 후원회, 최윤식 BBS군지회장도 같이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다. 성상림 영동감고을클럽 회장도 참석해 레오클럽 학생회원들에게 엄지척을 날렸다. 레오클럽 창단을 후원한 루비클럽 김연실 회장은 “앞으로도 레오클럽 회원들의 지역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 앞서 라이온스클럽 교육 연수부에서 직접 보은을 방문해 그라시아스레오클럽 회원들에게 소속감과 함께 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교육도 진행, 의미를 더했다. 보은그라시아스 레오클럽은 지역 내 29명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됐다. 레오클럽은 만 14세에서 28세이하를 회원으로 하는 라이온스협회 소속 청소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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