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ㆍ교통안전공단 등,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뤄졌다. 지난 9월 12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보은군, 보은교육지원청, 보은경찰등 관계기관은 초등학교, 어린이집, 학원 등 어린이통학버스 총 19대를 합동 점검했다. 점검단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여부 △하차 확인장치 설치 여부 △차량 구조장치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보은경찰서장 김용원은“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학버스 합동점검 뿐만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등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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