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보은A클럽, 준우승 한화클럽, 3위 보은B클럽, 4위 청심클럽
제 35회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보은테니스대회에서 보은클럽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월 2일 개최된 대회는 보은테니스협회(회장 박동관)가 주관한 가운데 보은클럽(회장 신창식), 청심회(회장 서운교), 한사랑(회장 오재필), 속리산(회장 우종원), 한화(회장 박호범)까지 5개클럽에서 총 8개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이열치열을 즐기듯 운동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대회 결과 우승은 보은클럽A팀이 차지하고 준우승은 한화 A팀이 차지했다. 3위는 보은클럽B팀, 4위 청심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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