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태 조합장 3선 공로상 및 최우수상 수상
박순태 조합장 3선 공로상 및 최우수상 수상
  • 김경순
  • 승인 2023.09.14 10:47
  • 호수 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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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 박순태 조합장이 창립 62주년 기념 통산 3선 공로상 및 2023년 NH농협생명 Pre 연도대상 최우수상 수상했다.
박순태 조합장은 남보은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펼쳐왔다. 2014년 육묘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보은군 관내농협에서는 처음으로 사과묘목사업을 실시했으며, 전조합원 건강검진 지원사업등을 통해 조합원 실익지원사업을 확대해왔다. 더 나아가 실익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조합의 내실 또한 탄탄히 다져왔다. 그러한 결과로 양곡사업부문 최우수상 수상,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원 달성, 2022년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최우수상, 2023년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사무소 수상등 경제·신용사업에서 굵직한 실적을 거뒀다. 
박순태 조합장은 조합원 실익사업 확대와 농협 발전을 이끌어 온 공을 인정받아 2020년에는 이달의 조합장으로 선정, 2023년에는 농협 창립 62주년 기념 통산 3선 조합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7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시상식에서 위너스 CEO부문 최우수 사무소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Pre-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상반기 생명보험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사무소에 대한 시상이다.
박순태 조합장은 “이번 2023년 농협생명 위너스 CEO 수상은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의 실익을 위해 모든 직원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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