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교육 성료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교육 성료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08.31 09:46
  • 호수 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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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열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 24일 열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은 소득 창출 모델 개발을 통한 안정적 정착을 지역주민 상생 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교육에는 귀농·귀촌인 100명이 참석해 초빙된 숭의여대 장서진 교수 등 전문 강사 4명으로 부터 △귀농·귀촌 성공사례를 통한 농업의 이해 △귀농·귀촌 갈등사례 및 대응방안 △농업농촌의 이해 △농지제도 및 농지활용 △농장설계 및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을 수강했다.
교육 후에는 귀농·귀촌인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감 토크행사도 가졌다. 김재윤 부회장 및 읍면 지회장과 회원간 소통하면서 단체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또 보은군에서도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한 한 귀농인들은 “귀농 창업 관련 사업계획서 작성이나 마을 융화방안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어서 만족스러웠다”며 “귀농귀촌자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보은군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윤 부회장도 “그동안 귀농귀촌협의회가 침체됐었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회원 모두가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져서 앞으로 협동하는 연합체로 발전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귀농귀촌인을 관리하고 있는 보은군내에는 2023년 7월말 현재 귀농인 1천400명, 귀촌인 4천100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귀농귀촌갈등관리 전문가 주인상 대표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귀농귀촌갈등관리 전문가 주인상 대표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귀농귀촌갈등관리 전문가 주인상 대표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귀농귀촌갈등관리 전문가 주인상 대표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귀농귀촌갈등관리 전문가 주인상 대표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귀농귀촌갈등관리 전문가 주인상 대표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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