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리 입구 회전교차로 교암방향 큰 불편
병원리 입구 회전교차로 교암방향 큰 불편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08.24 09:54
  • 호수 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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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각도 좁아서 회전 어려워 장축차량은 한 번에 돌기 힘들어

국도 25호선 수한~회인간 선형개량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병원리 입구 회전교차로에서 교암리 방향으로 진입각도가 좁아서 차량이 회전하는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교암방향으로 회전을 할 경우 다시 후평방향으로 내려갔다가 회전을 해야 하는데 회전 반경이 좁아서 차량이 긴 탑차 등 장축인 화물차량의 경우는 회전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매일 이곳을 통행해야 하는 교암리 주민들의 불만은 더 크다.
주민들은 병원리 입구 회전교차로에서 좌회전하면서 교암방향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후평방향으로 내려갔다가 핸들을 꺾어 다시 상향해야 한다며 진입각도를 조금만 더 넓히면 바로 교암방향으로 차선을 탈 수 있다며 교차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대해 수한~회인구간 도로공사 감리단 관계자는 “당초 평면 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로 변경된 구간으로 제한된 사업부지 내에서 하다보니 현재대로 밖에 할 수 없었다”며 “병원 회전 교차로는 가운데 원은 30미터, 회전구간 차도폭은 5.5미터이고 제한속도 기준은 60㎞에 맞췄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공사 중이기 때문에 충분히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입각도를 조금이라도 조정을 해서 주민들이 보다 원활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개선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한면 병원리 앞 회전교차로 교암방향 진입각이 급해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개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수한면 병원리 앞 회전교차로 교암방향 진입각이 급해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개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수한면 병원리 앞 회전교차로 교암방향 진입각이 급해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개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수한면 병원리 앞 회전교차로 교암방향 진입각이 급해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개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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