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가족센터(센터장 정해자)는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비 2천200만원으로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교육을 실시했다.
이 과정은 크리에이터교육, 쿠킹클래스, 네일아트 등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센터는 이 사업 운영을 통해 취업활동 역량강화 및 전문기술 습득으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동안 크리에이터 교육(10회기/10명)과 쿠킹클래스 교육(10회기/10명)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네일아트 클래스 (15회기/10명) 과정 운영을 통해 네일아티스트를 위한 교육과 취업 소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해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희망하는 한국 정착을 위한 나의 자원찾기 취업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결혼이민자의 욕구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며 “사회활동 참여 및 경제적 자립으로 안정된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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