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8월 18일 생수, 화장지, 치약, 라면, 햇반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 150상자(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상태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피해로 상실감과 고통을 겪고 계신 피해 주민들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구호품이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군내 주택 침수 및 농작물 피해 농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