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이수길)는 지난 8월 23일 조직내 세대간 갈등을 완화하고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스킨십 행사로 신발양궁 대회를 진행했다.
조직 외적으로는 연금고갈이나 정년연장 등에 대한 세대갈등문제가 있고 조직 내적으로도 세대갈등은 존재한다. 이러한 세대갈등은 조직내 생산성을 떨어트리는 소모적인 것이며 최대한 편가르지 않고 디바이드 없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최근 보은지사 MZ세대가 조직의 다수를 구성해 감으로 인해 기성세대와 소통과 융합 필요성이 높아져 단합을 유도하고 디바이드 없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직원 참여 스킨십행사(신발양궁)를 준비한 것이다.
이수길 지사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공사 현실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청렴대책을 수립해서 내부적으로 불신의 원인을 제거해야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고 내부청렴도가 향상되어야 외부청렴도도 동반상승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세대간에 디바이드를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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