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위원회 기금을 지원받아 실시되는 ‘시각장애인들과 함꼐 읽는 우리동네 뉴스’의 4회차로 지난 8월 16일 시각장애인쉼터에서 최규인 강사가 쉼터에 모인 시작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본보 700호(8월 10일자) 보도 내용중 △보은대추 흉작예고 농민들 한숨 △’카눈’풍속 속리산이 보은보다 더 거세더니... △김영환 도지사 주민소환운동 시장 △보은의 건각 조민우 선수 전국중고육상대회 금메달 등의 기사를 읽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규인 강사는 “무더위를 이기고 보은사람들 신문 기사읽기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참여자는 “보은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매주 수요일이 기다려진다. 다음주에도 꼭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8회차는 8월 23일 11시 시각장애인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본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지역신문제안사업으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읽는 우리동네 뉴스’ 사업을 매월 2회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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