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재단 지원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한국언론재단 지원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 김경순
  • 승인 2023.08.17 09:48
  • 호수 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대응전략 교육, 본사 콘텐츠 강화 기여

본사 임직원 및 시민기자, 독자위원들이 지난 8월 11일 보은청소년문화의 집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연수지원사업으로 온라인미디어 대응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보은에서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파이브 스튜디오’의 백승현 대표가 참여해 지역신문사의 온라인 미디어 대응 전략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현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영향을 받아 콘텐츠 시장 또한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는 중’이라 말하며, ‘콘텐츠 제작 능력은 기본이 되어가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사용자에 맞춰 영상을 추천해주는 온라인 미디어 특성상 개개인별로 접하게 되는 정보가 달라지게 되면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게 되더라도 그들에게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백승현 대표는 “이런 상황을 예방 및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채널 브랜딩에 신경을 써야 하고, 브랜딩을 위해서는 컴퓨터와 관련된 기본지식과 코로나 이후 발전한 소프트웨어 기술의 특이점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증강현실(AR) 기술과 공간음향 기술 분야의 발전속도가 눈에 띄게 발전했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일반인들도 쉽게 쓸 수 있는 형태로 보급됨에 따라 콘텐츠 시장은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에 기반한 키워드 발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청년들이 창업한 온라인 신문사 운영 사례 등을 살펴보며 새로운 독자를 발굴하기 위한 전략 및 수익모델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지역신문사의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딩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테이크파이브 스튜디오’의 백승현 대표가 지역신문사의 온라인 미디어 대응 전략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테이크파이브 스튜디오’의 백승현 대표가 지역신문사의 온라인 미디어 대응 전략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테이크파이브 스튜디오’의 백승현 대표가 지역신문사의 온라인 미디어 대응 전략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테이크파이브 스튜디오’의 백승현 대표가 지역신문사의 온라인 미디어 대응 전략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테이크파이브 스튜디오’의 백승현 대표가 지역신문사의 온라인 미디어 대응 전략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테이크파이브 스튜디오’의 백승현 대표가 지역신문사의 온라인 미디어 대응 전략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