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중간지원조직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보은군농촌활력센터(센터장 백기영)는 충북과학기술원 남부권혁신지원센터(센터장 오경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발전 및 창업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지난 8월 9일 보은군농촌활력센터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백기영 보은군농촌활력센터 센터장, 오경석 남부권혁신지원센터 센터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전문가 교류 및 포럼 공동 개최 등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백기영 보은군농촌활력센터장은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발굴된 액션그룹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석 남부권혁신지원센터 센터장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 창업 포럼 진행 등을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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