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이킴(대표 유민)은 지난 7월 27일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가구와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김치(10㎏) 100박스를 보은군에 기탁했다.
유민 대표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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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이킴(대표 유민)은 지난 7월 27일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가구와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김치(10㎏) 100박스를 보은군에 기탁했다.
유민 대표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