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이 전달한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에 반영됐다”
박덕흠 의원이 전달한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에 반영됐다”
  • 보은사람들
  • 승인 2023.08.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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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지난 7월 28일 가진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결정한 ‘수해 지원·복구·재발 방지 대책’에 농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덕흠 의원은 수해피해 지역민의 요청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수해 지원 대책에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하루 앞서 농식품부 담당자를 직접 만나 재난지원금 외에도 피해 농가에 대한 추가 지원 검토를 요청한 바 있다.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브리핑에 따르면, 당정은 이번 집중호우에서 농업분야 피해가 특히 심각하다고 보고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책에는 박 의원이 요청한 ‘호우 피해로 재배 유지가 어려운 논콩의 경우에도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이 외에도 △재해복구비 인상 △농기계 수리 지원 △피해 농작물 잔여물 처리 등이 있다.

박덕흠 의원은 “정부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대책을 마련해줘 조금이나마 농가들의 시름을 덜게 됐다”라며, “정부가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챙겨보겠다”라고 약속했다. /박덕흠 국회의원실

 

배포일시 : 2023728/ 담당자 : 사정아 선임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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