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라이온스클럽(회장 김연실) 회원들이 중복날이었던 지난 7월 21일 실버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지원했다. 루비라이온스클럽 김연실 회장 등 회원들은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 드시고 더위를 날리고, 건강하게 여름 나시라”고 인사했다. 어르신들은 “올해 여름에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팥빙수가 맛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은자 복지관장은 “올해에도 어르신들은 위해 자원봉사 해주신 회원분들께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실버복지관 경로식당은 연중무휴 1일 3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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