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백합로터리클럽 신임 신정애 회장 취임
보은백합로터리클럽 신임 신정애 회장 취임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07.20 10:00
  • 호수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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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회장 이임

보은백합로타리클럽 제 8대와 9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월 18일 개최됐다.
이날 백합클럽이 설립을 지원한 보은로터리클럽 윤태동 회장 등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해 백합클럽의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지구총재를 비롯한 영동 등 외부의 로타리클럽에서도 참석해 이임하는 이혜영 회장에게 격려의 박수를 취임하는 신정애 회장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혜영 이임 회장은 도 클럽의 살림을 도맡으며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는데 솔선하고 이취임식 사무를 잘 처리해준 보은클럽 간사와 백합클럽 총무에게 격려금을 지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혜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세상에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하며 노력해 더욱 발전하는 백합로타리가 되도록 헌신해 백합클럽 회원으로서 활동하겠다며 그동안 참여하고 도움을 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혜영 이임회장은 백합클럽이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되도록 모범적으로 활동해온 이혜영 이임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혜영 이임회장은 이명혜 회원과 배성자 회원에게 모범회원패를 수여하고, 김미숙 회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혜영 회장으로부터 클럽기를 전수받은 신정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 연수를 받고 준비하는 과정에 역대 회장과 회원 여러분들의 격려를 받았다”며 “봉사 사업에 정진하도록 노력하고 어려운 현실에 로타리안으로 희망을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백합클럽 회원들이 스스로 만들고 변화의 희망을 함께 전도해보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신정애 신임회장이 지구총재로부터 모범회원패를 받고, 유인숙 회원은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한삼순·이인순·이나경·노순호·최기연·정영임·김순기씨가 백합클럽의 봉사정신에 공감하며 입회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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