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플라임(대표 김익환)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1천만원의 후원금을 내놓았다.
우진플라임은 지난 7월 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으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서 살고 있는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받은 아동은 조손가정으로 나무판자와 흙벽돌로 지은 지붕, 외부에 있는 화장실, 문풍지로 된 창문 등 매우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다. 더욱이 보일러를 지원받았음에도 동파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등 거주환경이 취약해도 주변의 돌봄을 받지 못했다.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는 “더운 여름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지원받는 아동이 조모와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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