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창업포럼 참석해 창업지원 강조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박경숙 의원은 지난 6월 30일 청주SB플라자에서 열린 ‘외국인 창업 포럼’에 참석해 외국인 창업생태계 구축과 충북도와 외국인 창업관련 기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외국인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도내 우수제품 보유 중소기업 수출확대와 글로벌 창업 플랫폼 구축, 외국인 창업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 외국인 예비창업자, 도내외 수출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수출기업 매칭데이 △외국인 예비창업자 창업 아이템 발표 △희망의 메시지 및 축사 △창업 공간 소개 △ 강연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외국인 창업자와 국내 창업기업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개방적 창업생태계룰 구축해야 한다”며, “앞으로 충북에서 외국인 창업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제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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