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카페 에밀레, 수강료 1만원
조자용민문화연구회(대표 이만동)는 오는 6월 24일(토) 오후 5시 속리산면 상판리 에밀레박물관 내 ‘카페 에밀레’에서 제5회 에밀레 민문화예술강좌 ‘역사란 무엇인가?’를 연다.
이번 강좌는 전 서강대 국제문화교육원장을 지낸 허구생 역사학 박사가 진행한다. 강좌는 ‘역사학의 역사’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현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객관적 역사 평가는 가능한 것일까?’ ‘역사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등 역사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해설해 줄 것이다.
강사인 허구생 박사는 영국 브리티쉬 라이브러리 객원 연구원으로 서강대 국제하교대학 학장, 서강대 국제문화교육원 원장, 단국대학교 특임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됐던 ‘빈곤의 역사, 복지의 역사’, ‘울퉁불퉁한 우리의 근대’, ‘근대 초기의 영국’, ‘서양사 속 빈곤과 빈민’ 등이 있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수강료는 차나 음료 재공으로 환원한다. 참가신청은 ☞010-8929-51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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