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위원회 기금을 지원받아 실시되는 ‘시각장애인들과 함꼐 읽는 우리동네 뉴스’의 두번째 시간으로 지난 5월 24일 시각장애인쉼터에서 최규인 강사가 쉼터에 모인 시작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본보 688호(5월 11일자), 689호(5월 18일자) 보도 내용중 △참솔어린이집 정영수 원장 어버이날 도지사 표창 △한글로 쓴 가장 오래된 편지 ‘나신걸 한글편지’ 보물지정 기념 고유제 △보은읍 삼산리 불로천변 느티나무 등 베어내 논란 △보은군 궁도, 도민체전 단체.개인전 종합 우승 △구제역 대응단계 ‘주의’로 격상 △오장환시 다시 읽기 △시각장애인들과 함꼐 읽는 우리동네 뉴스 보도내용 등에 대한 기사를 읽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는 “식목일 마다 나무심기를 하고 강조해왔다. 나무가 여름에는 그늘도 되어주고 공기 정화도 어느 정도 되어주고 있는데 행정편의, 민원인 중심의 정책이 이뤄진것 같아 아쉽다. 행정 정책에 대해 군민과의 대화와 토론을 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지역신문제안사업으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읽는 우리동네 뉴스’ 사업을 매월 2회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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