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피맘보은군센터(센터장 박선식)가 삼승면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피맘 보은군센터 회원들은 오카리나 공연과 안마 및 안경세척, 미용, 네일아트, 수지침, 심리상담, 꽃그림, 그리고 스마트폰보내기, 칼갈이, 발마사지 등 자원봉사팀과 함께 재능을 기부해 모처럼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봉사했다. 한편 25명 회원이 활동하는 보은군센터의 재능기부 봉사는 회원 다수가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웃음지도사, 노인인지훈련, 전통놀이, 노인운동지도사는 물론 실버레크리에이션, 실버체조, 노인여가 지도, 스마트 힐링푸드, 폭력예방 상담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유지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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