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박경숙 산경위원장 “방사광가속기는 충북 경제 발전 ‘효자’, 성공적 구축 지원”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관련 기업·대학·연구기관 혁신 주체들의 개방형 네트워크 참여를 통한 빔라인 구축·운영·활용 등 포괄적 협력 추진체계 마련을 위한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 발대식이 지난 5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는 △산·학·연 협력활성화 △인력양성 및 지원 △기술공유 및 지식재산보호 △혁신 프로젝트 발굴 추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활용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지원 △정책연구 및 정보교류 등 가속기 기술을 활용한 산업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연구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국가경제 발전을 이루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100년 성장동력이 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혁신적인 성장을 가져옴은 물론, 충북 지역경제 발전에 ‘효자노릇’을 할 것이며 오늘 출범한 혁신협의회가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충북도의회에서도 다목적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 구축과 혁신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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