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뱃들공원에서 무료 목공예 체험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뱃들공원에서 무료 목공예 체험 운영
  • 보은사람들
  • 승인 2023.05.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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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 자연휴양림 참여 행사 지원

오는 5월 5일은 제 103회를 맞은 어린이날!

보은군을 비롯해 전국의 많은 시설과 기관단체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장안면 장재리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도 뱃들공원에서 진행되는 보은군 주최의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무료 목공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청주시 내수읍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이 참여해 군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봄꽃이 만개한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으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하면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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