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한국화, 민화, 서예 전시
보은대추골먹그림회(회장 선진규)가 주관한 9회 작품전시회가 속리산 말티재 전망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4월 21일 개장해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데 서예, 한국화, 민화작품이 전시돼 말티재 전망대 등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시장소가 관광지여서 주말을 맞아 말티재 전망대 등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관람하면서 보은예술인들의 수준높은 작품성에 감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보은의 문화예술인들의 왕성한 활동도 대내외에 널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보은대추골먹그림회는 9년전 창립돼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며 회원들간 작품활동에 매진하도록 독려하는 등 든든한 동인으로 결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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