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학순)는‘어르신 활력업(UP) 봉사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어르신 활력업 봉사단은 군내 봉사단체들이 힘을 모아 꾸린 연합봉사단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읍·면 노인대학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3월 27일 첫 시작을 알린 마로면에서는 군내 9개 자원봉사 단체에서 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이미용, 안마, 지압, 발 마사지, 칼갈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 활력업 봉사단은 마을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10여가지의 자원봉사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다.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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