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00만명 식수원인 대청호 수질 개선의 첨병 역할
K-water 대청댐지사(지사장 김현일)는 지난 3월 17일 지사 상황실에서 ‘대청댐 주변 청결지킴이 위촉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선제적인 오염원 감시 및 개선 활동에 들어갔다.
대청댐 인근 지역주민 13명으로 구성된 대청댐 주변 청결지킴이는 저수구역 내 불법경작, 오‧폐수 무단 방류 등 각종 수질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계도를 통해 수질오염 확산을 방지하고, 기름 유출 등 수질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현일 K-water 대청댐지사장은 청결지킴이의 각종 오염행위 감시‧계도, 수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등으로 주민들의 수질보전 인식 및 대청호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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