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한 보은을 만들겠습니다”
보은경찰서 제66대 김용원 보은경찰서장이 지난 2월 6일 공식 취임했다.
김용원 보은경찰서장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각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인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취임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보호, 책임수사, 자치경찰제 안착, 112총력대응체제 구축, 화합을 통한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김용원 서장은 “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경찰의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약자에겐 한없이 따뜻하고 범죄에는 추상과 같이 단호하며 주어진 임무를 제대로 처리하는 진정한 프로경찰이 되어달라”고 말했고, “더욱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대 13기 김용원 서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청 정보과 정보2계장, 정보4계장, 정보상황계장, 자치경찰부 교통과장,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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