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은 지난 1월 12일 보은엘마트(대표 이광희)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후원금(100만원)을 전달 받았다. 보은읍 이평리에 위치한 보은엘마트는 2022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200만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명절꾸러미(모둠전, 만두, 사골곰탕, 떡국떡등)를 구입해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희 대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어려우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서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기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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