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국사봉 해맞이 풍년기원제
탄부면 국사봉 해맞이 풍년기원제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01.05 10:11
  • 호수 6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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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기상 악천후만 아니면 웬만한 비나 눈에도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매주 일요일 아침 6시면 어김없이 모여 20킬로미터 이상 뜀박질을 한다. 화요일과 목요일엔 자율적으로 훈련하고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전천후 경기장에서도 훈련한다.
이같이 21년의 시간 동안 탄탄하게 내공을 쌓은 마라론 회원들은 2023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도약의 의미로 동호회 모임을 보은마라톤 클럽으로 탄생시킨다. 1월 6일엔 회장 이취임식도 갖는다.
엄학진 회장이 이임하고 이충현 회장이 취임, 직을 이어받으며 보은마라톤의 위상 정립과 회원들의 결속으로 조직의 발전을 꾀한다는 것이 포부다.
수석 부회장엔 하유정 전 도의원, 부회장 곽점기, 사무국장 이정미, 감사 김진식, 이주미, 훈련감독, 훈련부장 장성기, 설용운, 홍보부장 하경란, 김영례씨가 맡는다.
도약대를 힘차게 딛고 출발한 2023년도 보은마라톤 클럽의 비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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