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공감의 어울림 축제
교육과 공감의 어울림 축제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2.12.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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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보은행복교육지구 어울림 온마당 개최
보은행복교육지구 어울린 온마당에 참여한 마을교육활동가와 희망돌봄실 운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공묵)은 지난 11월 24일, 보은행복교육지구 교육공동체의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행복교육 공감대를 형성하는 ‘제3회 보은행복교육지구 어울림 온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1부는 마을교육활동가와 희망돌봄실 운영자의 우수사례 나눔을 시작으로 보은교육공동체 작은 어울림 동아리 우수사례 발표, 보은행복교육지구 학생 영상 시청을 통해 행복교육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2부는 보은행복교육지구사업 결과보고 및 릴레이 소통 한마디, 퀴즈 한마당을 통해 보은지역 교육생태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행복교육센터 1층 로비에 마련된 어울림 온마당 작품전시를 통해 마을배움터 및 희망돌봄실 참여 학생들의 작품 및 한 해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다. 작품은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시된다.
2022년 보은교육지원청은 9개의 마을배움터와 7개의 희망돌봄실, 15개의 지역연계 자율동아리인 작은어울림을 운영했고, 마을교육활동가와 지역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은군 내 학교에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을 지원했다.
임공묵 교육장은 “지자체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을 지원, 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보은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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