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인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강화
지난 11월 16일과 17일, 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는 여성청소년계에서는 보은교육지원청,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육성회, 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능 전·후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수능 전·후 청소년들의 일탈 예방을 위하여 유해업소 사전 점검 및 청소년 주요 활동 구역·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실실적인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
보은경찰서는 오는 11월 25일도 유관기관 협업 생활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 등 청소년 범죄·비행 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안효풍 보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비행행위가 증가할 수 있는 수능 전·후 기간동안 경찰뿐만 아니라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교외생활지도로 안전하고 활기찬 보은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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