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
마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2.11.17 09:57
  • 호수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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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홍성, 강대옥 면장)는 지난 11월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보행보조기 23대, 이불 30매를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3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면내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을 위로했다. 김홍성 위원장은“소외된 이웃에게 약소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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