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체육경기 즐기는 날
주말은 체육경기 즐기는 날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11.03 09:36
  • 호수 6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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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골프, 수영, 배드민턴, 야구 등 대회 풍성

지난 10월 29일은 스포츠의 날처럼 각종 종목별 체육회장기 대회가 치러져 경기장마다 체육인들로 왁자지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다중 집합행사 금지가 해제된 후 열린 첫 대회여서 많은 체육인들이 대회에 출전해 좋아하는 종목의 경기를 치렀다.

■그라운드골프대회
인조잔디구장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열린 제 12회 체육회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는 A·B 두 개 그룹으로 나눠 단체전과 개인전을 치렀다.
결과는 단체전은 1위 산외면, 2위 탄부면, 3위 보은읍이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1위 마로면의 구제서, 2위 마로면 구본양, 3위 탄부면 이기성 선수가 입상했다.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1위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2위

■수영대회
집합금지가 해제된 후에도 수영장 보수공사로 인해 한동안 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었다. 모처럼 수영장도 개장하고 대회가 치러지면서 수영인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물을 갖고 놀았다고 할 정도로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제13회 체육회장기 수영대회 경기결과는 종합우승 핑크공주, 준우승 보은 수영사랑, 3위 인어공주팀이 차지했다.

수영 경기 결과 좌측 두번째부터 1, 2, 3위 시상사진.
수영 경기 중.

■배드민턴 대회
보은읍 교사리에 있는 정이품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제 11회 체육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정이품배드민턴 클럽과 보은 배드민턴클럽 2개 클럽이 출전해 장군 멍군하다 우승은 보은배드민턴 클럽이 차지했다.
장안도 배드민턴 클럽이 결성됐으니 아직 협회 가입이 안돼 올해 대해회엥 참가해 클럽 회원들과 친목을 다지는 의미로 친선 경기를 가졌다.

배드민턴 대회 경기를 갖기 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야구대회
제 7회 체육회장기 및 보은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야구대회는 10월 29일부터 230일까지 2일간 스포츠파크 야구장 2개 코트에서 경기를 치렀다.
보은사랑야구단과 보은파이터스 등 보은군 2개팀을 비롯해 8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야구실력을 선보였다.
성적은 1위는 청주 아스터, 2위 대전 히트, 3위 옥천 브로스가 차지했다.

야구 경기 시상 후 출전팀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야구 경기 시상 후 출전팀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 라지볼 탁구대회

전국 라지볼 탁구대회
전국 라지볼 탁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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