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40대 여자 복식 우승
축구는 50대 준우승 차지
축구는 50대 준우승 차지
도지사기 테니스대회와 대추배 축구대회에서 보은군 선수들의 좋은 기록을 보였다.
지난 10월 22일 충주 탄금대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30회 충북도지사기 테니스대회에서 40대 여자복식조에 출전한 최은자(속리산 상판)·김종순(보은 삼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대회 50대 여자 복식조에 출전한 한수경(보은 학림)·나진영(보은 종곡)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보은대추배 차지 충청북도 축구대회도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보은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50대팀과 60대팀으로 구분해 대회를 치렀는데 보은군에서도 50대와 60대 부문에 출전해 타 시군에서 출전한 팀과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보은군의 50대(감독 윤태종, 주장 이종팔)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60대(감독 송진모, 주장 김인수) 팀도 출전했으나 아쉽게 예산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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