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마무리까지 안정적인 홍수대응 및 용수공급 수량확보에 만전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지사장 김동진)는 지난 9월 28일 ’2022년 제3차 대청댐 운영 소통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3월 30일과 6월 17일, 댐 운영 현안 해결과 홍수기 전 준비사항 점검을 위한 소통회의 후 시행하는 제3차 회의다. 홍수기 후(10월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태풍 등에 대비하여 경각심을 유지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대청댐 상·하류 6개 지자체(대전시 대덕구, 대전시 유성구, 세종시, 청주시, 옥천군, 보은군) 및 지역주민과 금강유역환경청, 금강홍수통제소 등 관계 기관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대청댐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금년도 홍수기(6.21~9.21) 댐 운영현황‘ 및 ’10월 이후 기상전망‘ 등을 공유함으로써 참석한 기관 및 주민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였다.
대청댐지사는 ＂금년도 마지막까지 태풍 및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홍수예방 및 용수공급 수량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지역사회 협력 및 소통기반 댐 운영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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