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년공동체 글로벌뷰티는 지난 9월 6일 보은전통시장 안 고객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를 하고 손톱에 곱고 화려한 색감의 네일아트를 선보였다. 청년공동체회원들로 부터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서비스를 받았던 주민들은 공동체에서 홍보를 하자마자 이른 시간부터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은 추석명절을 맞아 구입한 제수용품을 담을 수 있는 시장바구니를 선물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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