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체육회 정환기 회장, 구슬땀 흘리는 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보은군체육회 정환기 회장, 구슬땀 흘리는 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 김민호
  • 승인 2022.08.18 09:43
  • 호수 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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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앞둔 훈련장 찾아
정환기 회장이 도민체전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격선수단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정환기 회장이 도민체전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야구선수단을 찾아 격려, 기념촬영 했다.
정환기 회장이 도민체전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풋살선수단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정환기 회장이 도민체전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볼링선수단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보은군체육회 정환기 회장이 지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중인 24종목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각 종목 선수들은 이번 도민체전 출전을 위해 종목별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중이며, 얼마 남지 않은 훈련기간 동안 기량을 닦아 좋은 성적을 올린다는 각오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보은군체육회 임원진은 지난 4일 보은중 사격장에서 훈련 중인 사격 선수단을 시작으로 24개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물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선수들의 훈련을 응원했다.
정환기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좋은 성적을 거둬 보은군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은군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 3일간 옥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에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일반 24 종목, 학생 1종목)에 임원 130명, 선수 264명(일반 250명, 학생 14명) 등 총 394명이 출전하며, 25일 오후 4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결단식을 갖고 대회가 열리는 옥천군으로 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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