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활약하는 보은군청사격선수단
종횡무진 활약하는 보은군청사격선수단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2.07.07 11:11
  • 호수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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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부터 14일, 7일간 열린 제38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대한사격연맹 회장 김은수)에서 보은군청사격선수단 남태윤, 공성빈, 김우림, 추상훈 선수가 남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 종목에서 1,875점으로 우승했다. 2위는 창원특례시청이 1,871.7점, 3위 상무(국군체육부대)가 1,871.5점을 기록했다. 
또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창원특례시장 허성무) 남자 일반부 10M 종목에서도 보은군청사격단 이상휘, 남태윤, 공성빈, 김우림 선수가 1,872.8점으로 단체 우승을 하며 뛰어난 행보를 보였다. 2위는 KT사격단이 1,869.9점, 3위 상무(국군체육부대)가 1,868.5점을 기록했다.
김우림 선수는 지난 21년 5월 1일부터 15일부터 열린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대회)에서 남자사격 10M 공기소총 개인전을 본선 625.1점으로 세계신기록, 결선 246.6점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전적이 있다. 
보은군청 사격선수단은 다음과 같다. △감독: 양승전(50), △코치: 김광식(42), △선수: 남태윤(25) 국가대표, 추상훈(25), 이상휘(25), 김우림(25) 국가대표, 공성빈(24).

김우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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